tiny-kiny7890 님의 블로그

1단계: 국민연금 가입 기간 확인 및 준비 서류 수집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최소 1년 이상인지 반드시 확인하세요.준비할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여권 원본 및 사본외국인등록증(해당 시) 또는 출국 증빙서류국민연금 가입 증명서 (국민연금공단에서 발급)환급 신청서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은행 계좌 정보 (환급받을 본인 명의 해외 은행계좌 권장) 2단계: 국민연금 가입 증명서 발급 신청국민연금공단 지사 방문 또는 온라인 서비스(‘내 국민연금’ 또는 고객센터 1355) 이용가입 기간 및 보험료 납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식 증명서 발급증명서가 있어야 환급 심사 및 신청서 작성에 필요합니다. 3단계: 환급 신청서 작성 및 제출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환급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하거나, 공단 ..

1. 국민연금 제도 개요 및 디지털 노마드의 가입 대상 여부 국민연금은 대한민국 국민과 일정 체류 자격을 가진 외국인 근로자 또는 자영업자가 노후 생활 안정을 위해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사회보험 제도입니다. 2025년 현재, 국민연금법에 따라 대한민국에 90일 이상 합법 체류하며 소득 활동을 하는 외국인은 국민연금 가입 대상에 포함됩니다. 디지털 노마드의 경우, 원격 근무와 프리랜서 활동이 대부분이므로 근로소득이 발생하는 경우 국민연금 가입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 내 법인과 근로계약이 있거나, 사업자 등록 후 자영업자로 활동하면 국민연금 의무 가입 대상이 됩니다.하지만 단기 체류자나, 소득 활동이 없거나 외국에서 모든 소득이 발생하며 한국에서 단순 거주하는 경우는 국민연금 가입 의무가 면제..

한국에서 차량을 렌트하거나 직접 구매해 운전할 계획이라면, 자동차 보험 가입은 필수입니다. 특히 외국인과 디지털 노마드에게는 낯선 절차일 수 있으므로, 보험 종류부터 가입 절차, 유의사항까지 꼼꼼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한국 자동차 보험의 기본 구조 이해 한국 자동차 보험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책임보험(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의무보험)모든 차량이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법적 최소 보험입니다. 사고 시 상대방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보상하며, 가입하지 않으면 운행이 불법입니다.종합보험(자차 보험 포함)책임보험을 보완하는 선택 보험으로, 차량 손상(자차손해), 본인 및 가족의 상해, 무보험차량 피해, 대인·대물 추가 보장 등을 포함합니다. 외국인이라도 자동차를 운전하려면 반드시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

1. 한국에서 운전 가능한 외국인 면허 요건 한국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려면 운전 자격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다음 두 가지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합니다:국제운전면허증(International Driving Permit, IDP):제네바 협약(1949) 가입국에서 발급된 국제면허증은 입국일로부터 1년간 유효합니다.예: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대부분 서방국가 포함.단, 비협약국(중국, 베트남 등) 출신은 IDP로 한국 운전 불가입니다.외국 면허증을 한국 면허로 교환:1년 이상 장기 체류 예정자 또는 외국 면허증 사용 불가 국가는 면허 교환제도를 통해 한국 면허 취득 가능.관련 내용: 운전면허 교환 안내 - 도로교통공단 2. 렌터카 이용 조건 및 필수 서류 렌터카 회사는 대부분 다음 조건을 요..

디지털 노마드로 한국에 장기 체류하거나 자주 방문하는 외국인이라면 교통수단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운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 외 지역이나 캠핑, 업무 이동이 많은 프리랜서의 경우 운전면허가 매우 유용합니다. 이 글에서는 외국인이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운전하기 위한 방법인 국제면허 사용, 운전면허 교환, 그리고 한국 면허 신규 취득까지 2025년 기준으로 정확하고 상세하게 안내합니다. 1.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하기사용 조건 외국인이 제네바 협약국에서 발급받은 **유효한 국제운전면허증(IDP)**과 본국 운전면허증, 여권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한국 입국 후 1년간 자동차 운전이 가능합니다. 단, 체류 자격에 따라 사용 기간이 제한되며, 장기체류자는 면허 교환이 권장됩니다.유의사항국제면허증..

1. 한국에서의 프리랜서/디지털 노마드 소득 구분 한국에서 외국인 디지털 노마드나 프리랜서가 소득을 올리는 경우, 세법상 소득의 유형에 따라 세무 신고 방식과 세율이 달라집니다.사업소득 (Business Income)지속적·반복적으로 한국 내 고객 또는 기업으로부터 수익을 얻을 경우 사업소득으로 분류됩니다. 이 경우, 사업자 등록이 필요하며 종합소득세 신고의 대상이 됩니다.기타소득 (Other Income)강연, 일회성 콘텐츠 제공, 번역 등 단기성 업무는 기타 소득으로 처리됩니다. 이 경우 사업자 등록 없이도 가능하지만, 22%의 원천징수가 적용됩니다.근로소득 (Wage Income)외국인이라도 고용계약 하에 일한다면 근로소득으로 분류되어 사업주가 원천징수 후 세무 신고합니다.팁: 많은 디지털 노마드가..

1. 한국 거주 외국인 또는 디지털 노마드의 수익 송금 니즈 한국에 거주하거나 일정 기간 머무르는 외국인 프리랜서, 디지털 노마드, 원격 근로자들이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해외 수익을 어떻게 안전하게 받고, 합리적인 수수료로 송금하거나 사용할 수 있을까?’**입니다. 많은 플랫폼(Upwork, Fiverr, Freelancer 등)은 페이오니아(Payoneer) 또는 와이즈(Wise, 구 TransferWise) 같은 해외 결제 서비스를 기본 송금 옵션으로 제공하며, 이 수익을 한국 내 은행 계좌로 연결하거나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합니다.또한, 이들이 자주 마주치는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송금 수수료가 너무 높음환율 차이로 손실외환신고/소득신고 관련 절차 미비한국 계좌에 ..

디지털 노마드로 한국에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의 경우, 관광비자(무비자 포함)로 체류 일수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출국 후 재입국 전략'을 사용하곤 합니다. 이 전략은 법적으로 허용된 범위 내에서 체류 기간을 리셋하여, 더 오래 한국에 머물 수 있도록 돕는 방법입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 기준 최신 출입국 규정과 함께, 합법적 체류 연장, 비자 리셋 방식, 주의사항, 그리고 실무 적용 예시까지 자세히 안내합니다. 1. 비자 리셋(Visa Run)의 개념 ‘비자 리셋’은 흔히 ‘비자 런(Visa Run)’이라 불리며, 특정 국가에 체류 가능한 기간이 만료되기 전 인근 국가로 짧게 출국했다가 다시 입국하여 새로운 체류 기간을 확보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 캐나다, EU국가, 호주 등 9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