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
D7 비자 vs D8 디지털 노마드 비자 비교 가이드 (2025 최신 기준)
tiny-kiny7890
2025. 7. 29. 03:29
1. 대상을 기준으로 한 기본 개요
- D7 비자 (Passive Income Visa)
안정적 수동적 소득(연금, 임대, 투자 수익 등)이 있는 디지털 노마드, 은퇴자, 투자자에게 적합한 비자입니다. 최소 월 €870(연간 €10,440) 이상의 수입이 필요하며, 가족의 경우 배우자는 +50%, 자녀는 +30% 비율 추가 적용됩니다. - D8 비자 (Digital Nomad Visa)
해외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원격 근무 또는 프리랜서 활동을 하는 사람에게 맞춰진 비자로, 매월 최소 €3,480의 능동 소득이 요구됩니다.
두 비자 모두 포르투갈 체류 후 5년 이상 유지 시 영주권 및 시민권 신청 가능합니다.
2. 주요 차이점 비교
항목/D7 비자 (Passive Income)/D8 비자 (Digital Nomad)
소득 유형 | 수동적 소득 | 해외 기반 원격 근무 / 프리랜서 등 능동 소득 |
최소 소득 요건 | €870/월 (배우자 +50%, 자녀 +30%) | €3,480/월 |
체류 요건 | 연간 6개월 연속 또는 8개월 비연속 체류 | 동일한 거주 요건 (유연성 있음) |
가족 동반 기준 | 배우자 +50%, 자녀 +30% 요건 포함 | 소득 증명 강화 필요, 자녀 최대 30세까지 포함 가능The Sun+14Immigrant Invest+14Get NIF Portugal+14Nomad Capitalist+1Global Citizen Solutions+1 |
사업 활동 제한 | 현지 사업 활동 허용 | 포르투갈 내 고용 제한 있음 (원격 외 소득만) |
3. 비자 신청 과정 및 준비 요건
- D7 비자
– 서류: 소득 증명서, 은행잔고 (€10,440 이상), 건강보험, 무범죄증명서, 포르투갈 거주 증명 등.
– 절차: 최초 비자 (약 4개월 유효) → 포르투갈 입국 → AIMA(구 SEF) 예약하여 거주 허가 신청 → 2년 체류 카드 발급 후 3년 연장 가능 - D8 비자
– 서류: 원격 근무 계약서/프리랜서 인보이스, 은행 거래 내역, 건강보험, 무범죄 증명서, 거주지 증명 – 소득 요건도 충족 요구됨.
– 절차: 신청 → 단기 D 비자 발급 → 입국 후 AIMA 예약 및 Biometrics → 체류 카드 발급 및 갱신 (최대 5년, 연장 가능)
처리 기간은 대체로 6개월 이상 소요되며, 신청 사실과 서류 정합성이 핵심입니다.
4. 선택 기준 & 추천 상황별 비교
- 안정적 수동 소득자, 은퇴자, 투자자: 수동소득 기반이 있고 은퇴 후 여유 있는 생활을 원할 경우 D7 선택이 합리적입니다.
- 능동적 원격 근무자, 프리랜서, 스타트업 창업자: 매월 €3,480 이상 수익을 달성하고 해외 업무를 지속할 계획이라면 D8이 더 적합합니다.
- 가족 동반 계획: D7은 가족 조건이 비교적 완화된 반면, D8은 소득 요건이 강화되므로 다자녀 가족에는 D7이 유리합니다.
- 세금 우대 전략: 둘 다 포르투갈 세법상 거주자 기준 이상 체류 시 세계 소득 신고 의무가 발생하지만, D7은 수동소득 중심이 많아 NHR(Non-Habitual Resident) 세제 활용 시 이중과세 최소화 전략과 연계 유리합니다.
5. 세부 조건 확인 포인트 및 유의사항
- **소득 증빙 방식 차이**
– D7는 임대계약서, 투자배당증명서 등 (해외 수익 허용)
– D8는 인보이스, 원격 근무 계약서, 사업 등록서류 등 실질 원격 업무 증명 필요 - 거주 요구 조건
– 두 비자 모두 연간 최소 183일 체류 혹은 6개월 연속 거주 기준 유지해야 합니다. 3~5년 차 갱신 시 동일 조건이 반복됩니다. - **영주권 이후 방향성**
– D7, D8 모두 5년 후 영주권 신청 가능하며, 이후 시민권 신청도 가능합니다.
– D8 비자는 EEA 지역 내 일할 권한은 제한적이나, 영주권 이후에는 취업 자유가 있으므로 장기 전망 고려 시 비슷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 **가족 연령 조건 차이**
– D7: 자녀는 미성년 중심, 성인은 포함 어렵고 배우자 중심
– D8: 자녀 최대 30세까지 동반 가능해 가족 구성에 따라 유리할 수 있음.
✔️ 결론: 어떤 비자를 선택할 것인가?
- **가장 큰 기준은 “소득의 성격”**입니다.
– 수동소득 중심이고 여유롭게 장기 거주 예정이라면 D7
– 능동적 원격 근무로 안정적 월 €3,480+ 수익이 가능하다면 D8 - 가족 구성, 장기 계획, 세제 혜택 고려 복합 판단이 필요합니다.
– 예: 배우자·자녀가 있을 경우 소득 요건과 비자 요건의 적합성
– 예: NHR 세제 혜택과 거주 요건 사이의 조화 - 두 비자 모두 5년 후 영주권 및 시민권 경로가 열리며, 생활 방식과 경제 활동 양식에 따라 최적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